안녕하세요~~

오늘은 톰브라운 삼선탭+4선완장 디테일 베이비케이블 캐시미어 가디건 (네이비)을 소개해드리려고 왔습니당~~!

톰브라운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를 해드리자면 톰브라운은 미국 패션디자이너구요

그는 뉴욕에 본사를 둔 남성, 여성복 브랜드 톰브라운의 설립자이며 수석디자이너 입니다

톰 브라운은 남성 정장을 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프랑스 국기를 반대로 한듯한 빨강, 흰색, 파랑으로 이루어진 삼색 그로스 그레인이 톰 브라운을 상징합니다

삼선탭+4선완장 디테일 베이비케이블 캐시미어 가디건 (네이비) 보여드릴게용

전체적인 전면부 사진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우선 톰브라운의 특색이 여가없이 표현된 단추 라이닝 부분은

견고함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단추는 확실히 일본의 YKK사와 대적할 만한 기품을 갖고 있기에

손상이나 실 기스에도 강하다는것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사용하신 고객님들의 만족도도 니트의 짜임보다 단추의 명확함을

더 언급하셨습니다.

톰브라운 본사에서도 추천하는 마지막 단추의 풀림은

우리가 알아야할 꿀 팁입니다! 마지막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허리 윗선부터 하복부까지 잡아주는 깊은 시보리는

역시나 톰브라운의 실루엣을 만들어주는 요소입니다.

18시즌 부터 더 깊어진 디테일을 확인하세요!!!

톰브라운 매니아층들의 가장 큰 이슈인 소매부분 홀드업 요소입니다.

어느 부분부터 어떻게 활용해야하는지

사용자마다 차이는 있지만 확실한 것은

투버튼 활용이 정석이며 컬렉션에 서는 모델들도

투버튼을 활용했다는 점을 고객님들이 알고 계시길 바랍니다.

텍이랑 케어라벨을 찍어봤습니당

세탁은 케어라벨 확인후 맡겨주심될것 같아용

착용한 모습 보여드릴게용

저는 2사이즈 착용했구요 참고해주세용

먼저 클로징한 모습이구요

기장감이 길게 나온 제품은 하니라서

기장 긴걸 선호하시는 분들은 사이즈업해서 입으셔도 좋을것 같아요

사실 톰브라운은 딱 떨어지는 핏을 강조하지만

최근의 트렌드를 고려하면

캐주얼하게 여유감을 주는 것이 더 멋스러운 점을 표현해줍니다.

옆모습으로 보여지는 니트 짜임은
일반 기성 니트보다 훨씬 깊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실제, 시각적으로 보여지는 깊이감도 굉장함을

촬영하면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아까 말씀드렸듯이 이렇게 밑에 버튼을 오픈해서 입는게 더 이쁜것 같아용

오픈해서 입어주면 톰브라운을 더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존의 제품이 가진 색과 배색으로 활용하여 이너를 강조하셔도 좋구요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고 생각되는 부분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제품을 오픈해서 입었을때 더 선호하는 룩이 되었습니다.

톰브라운에 대한 선입견을 갖고 계신 고객님들도 많고

매니아층이 확실한 브랜드인 톰브라운이지만

대중이 많이 경험하고

매 시즌 발전하는 모습, 다양해진 라인을 보면

믿을만한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즐겨봅시다.